[GIAF22] 220822 메디소비자뉴스 - 파마리서치,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서 '나의 작은 예술가에게' 프로젝트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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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마리서치,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서 '나의 작은 예술가에게' 프로젝트 진행

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 개막하는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2 에서 '나의 작은 예술가에게 – To my little artist'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.

국동완 작가와 함께 누구에게나 한번은 있었을 ‘첫 낙서’인 미취학 아동기의 그림을 찾는 행사다. ‘작은 예술가’의 시기는 약 2세~7세 미취학 아동을 말하는데,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동기 시절의 예술성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.

어린 아이가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을 자기 표현의 첫 단계로, 마구 선을 그리면서 본능적 요구를 표현하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찾게 된다.

시각과 손 근육을 통해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자신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.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참여작가 국동완은 “'낙서는 언제 예술이 되는가?' '왜 부모는 아이의 그림에 그토록 감탄할까?' 등 이런 궁금증이 프로젝트의 출발이었다”고 전했다.

프로젝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미취학 아동기에 그린 그림이나 우리아이가 그린 ‘예술 작품’ 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의 작품을 골라 작품의 사진을 찍고 #나의작은예술가에게 #GIAF #국동완 을 해시태그 후,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. '나의 작은 예술가에게' 참여자는 8월 10일~ 9월 13일까지 인스타그램이나, 이메일에 등록하면 된다.


김진수 기자 admin@medisobizanews.com